출처 :
http://blog.naver.com/jeywmin?Redirect=Log&logNo=60174715
미국PE 및 FE시험을 준비하면서 필요한 유용한 사이트들을 정리해 봅니다.
한국내에서 미국라이센스 취득을 하는 방법은 오리건보드를 통해 취득하는 방법이 거의 유일한데 2009년 봄 시험부터 한국기술사회가 대행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기술사회는 오리건 뿐 아니라 미국 내 모든 보드의 접수를 대행합니다.
1. ECE
학력인증은 FE시험의 전제조건입니다. ECE를 통해 인증을 먼저 받아야 합니다. 워싱턴어코드에 의해 공학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생들이야 뭐 별도의 인증이 필요없지만 저 같이 공대를 졸업한지 좀 묵은 분들은 이곳을 통해 수고비를 내고 어크리디테이션을 받아야 합니다. 다만, PE 수험생들은 이곳을 다시 방문할 필요는 없겠지요.
2. ELSES
이곳은 원서접수를 하는 곳입니다. 우리나라는 산업인력공단에서 원스톱서비스를 하니 얼마나 편한지요. FE수험생들은 이곳에 원서접수를 하기 전에 오리건보드(OSBEELS)에 학력인증서류를 보내서 어푸르벌을 받는 것이 먼저입니다. ELSES는 학력인증 여부는 관여하지 않고 시험접수 하면 그대로 접수비 카드결제해 버립니다. 따라서 진행 순서는 ECE에서 학력인증 - OSBEELS의 승인 - ELSES에 FE시험 접수를 해야 하며, PE응시자의 경우 ECE단계가 생략됩니다.
3. NCEES
미국내 기술사보 및 기술사 시험을 관장하는 연방 보드입니다. 전체적인 것은 이곳에서 관리를 하고 세부적인 것들은 각 주의 보드에서 관리를 하죠. 따라서 여러분들이 시험응시를 위한 절차를 진행시키는 과정에서 직접 접촉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4. OSBEELS
악명 높은 오리건보드...오스빌스입니다. 여러분들이 미국 FE 및 PE시험 절차를 진행하는 동안 징그럽게 접촉해야 하는 곳입니다. 정말 게으릅니다. 아직도 옛날 주소를(2007년도에 사무실을 이전했는데...) 홈피에 떠억~~하니 올려 놓고 에어메일을 보내려면 진짜 주소가 어느 것인지 몰라 헤매게 만들고, 이메일을 보내도 잘 안열어 봅니다. 제가 작년 섣달 그믐날 4명의 수신자를 따로 지정을 하여 메일을 보냈습니다만... 1월 중순 현재 단 한명만 답장을 주고 나머지 3명은 메일확인도 안하는 곳. 홈피 내용가지고 태클걸면 "쏘오리~~"라고 하는 곳. 아마 우리나라 산업인력공단이 이랬다면 민원으로 인해 담당자 목이 달아났을 거라는~~~암튼 대단한 곳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시간 오후 1시 이후(얘네 시간으로 오전 8시) 전화하면 전화는 받아 줍니다. FE수험생은 ECE에서 인증받은 크리덴셜을 이곳에 보내야 합니다. PE수험생은 이곳에 어플리케이션 및 리퍼런스 등을 보내야 하고 필요한 서류는 모두 이곳으로 항공우편으로 보내 승인을 받아야 하며, 오스빌스의 룰에 따라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가장 많이 접촉하게 될 곳입니다.
5. PPI
얘네들은 시험진행과는 관계없고 각종 교재나 학습서 등을 판매하는 사이트며, 물론 온라인으로 문제풀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공짜는 아니구요 귀중한 달러를 쏴줘야 합니다. 그리고 이곳의 포럼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구요.
6. ENGINEERBOARDS
이 사이트는 수험생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일종의 카페 같은 곳입니다. 유용한 정보를 역시 많이 구할 수 있습니다.
7. 한국기술사회
얘네들 하는 것 보면 거래하고 싶지 않지만 직접 진행시키기가 겁이 나시거나 불편하신 분들은 이곳에서 대행을 해 준답니다.
[출처] 미국PE 및 FE시험 준비관련 유용한 사이트들|작성자 시골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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