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전기엔지니어의 다락방

전기사업 허가 취소 관련 법령

전기사업법 제 12조제12조(사업허가의 취소 등) ① 허가권자는 전기사업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전기위원회의 심의(허가권자가 시ㆍ도지사인 전기사업의 경우는 제외한다)를 거쳐 그 허가를 취소하거나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사업정지를 명할 수 있다. 다만, 제1호부터 제4호까지 또는 제4호의2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허가를 취소하여야 한다. 1. 제8조제1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게 된 경우2. 제9조에 따른 준비기간에 전기설비의 설치 및 사업을 시작하지 아니한 경우제9조(전기설비의 설치 및 사업의 개시 의무) ① 전기사업자는 허가권자가 지정한 준비기간에 사업에 필요한 전기설비를 설치하고 사업을 시작하여야 한다. ② 제1항에 따른 준비기간은 10년의 범위에서 산..

Key Takeaways on Floating Offshore Substations (FOSS)

As the offshore wind industry evolves, floating offshore substations are emerging as a crucial component for harnessing wind energy in deeper waters. Here are some insights from recent projects and research: 1. Current Landscape: While notable projects like Hywind Tampen and Kincardine have made strides, existing FOSS solutions remain limited to small-scale installations. The Fukushima Forward p..

태양광 발전설비에 피뢰설비 (낙뢰설비)

지상고 20m를 넘지 않는 태양광 설비에 피뢰설비가 필요할까?KEC 및 기타 규정을 찾아보면 참 애매하게 표현되어 있다. 하기만 아래의 화재보험협회의 자료를 보면,당연히 화재 및 재산피해 리스크 측면에서 피뢰설비(낙뢰보호설비)는 필요한 것으로 되어 있다.주의할 점은 ESE 라고 부르는 광역 피뢰침은 IEC / CIGRE 등에서 효과를 인정하고 있지 않으니가장 확실하게 일반 돌침형 피뢰침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 https://www.kfpa.or.kr/webzine/202205/sub/disasters7.html 한국화재보험협회 웹진한국화재보험협회 웹진입니다.www.kfpa.or.kr 3.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낙뢰보호낙뢰의 영향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의 태양광 어레이와 풍력 발전설비..

Navigating the Complex Seas of Offshore Wind Power Systems in Korea

Embarking on power system-related tasks for offshore wind projects in Korea comes with its fair share of challenges. In this relatively new industry, the definition of power system studies remains elusive, and stakeholders from various fields sharply clash in their understanding. Clients often expect consulting engineers to handle all system studies for grid code compliance, yet the ambiguous sc..

Navigating the Maze of Korea's Power Grid Code: Lost in Translation

As multinational energy development companies set their sights on the promising landscape of South Korea, they find themselves grappling with a unique challenge – understanding the intricacies of the country's power grid code. In a realm where terms like "연계점" (Interconnection Point) and "접속점" (Connection Point) diverge significantly from their global counterparts such as POC (Point of Connectio..

2023 Fall Technical Workshop: Session 4: Grid Code Interconnection Requirements Assessment

https://www.youtube.com/watch?v=ZpLdQz2j9e4 이 영상은 2023년 가을 기술 워크샵의 Session 4인 'Grid Code Interconnection Requirements Assessment'에 대한 내용입니다. 세션은 세계 각국에서 온 연사들에 의해 진행되며, Yen buer가 epri에서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 세션에서는 경험을 바탕으로 GD 코드 상호연결 요건 평가에 대해 배워보고, 이를 통해 우리가 전력 시스템을 신뢰할 수 있게 유지하고, 점점 더 많은 인버터 기반 자원이 전환될 때 전력 시스템의 신뢰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합니다. 어떤 세션을 소개하는 내용인가요? 세계 각국에서 많은 연사들이 참석한 그리드 코드 연결 요구사항 형식 평가에 대한 세..

무효전력 보상 - WTG의 인버터 무효전력 능력 활

대규모 풍력 발전소에서는 반응력(Power Factor) 보상을 풍력 터빈 인버터의 반응력 능력을 이용해서 구현할 수는 있지만, 이는 여러 가지 이유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전용 보상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선택은 다양한 이유로 이루어지는데, 주로 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풍력 터빈 인버터의 제한된 용량: 풍력 터빈 인버터는 주로 발전된 전력을 그리드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 용량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반응력 보상 용도로 사용하면 발전된 전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즉 플랜트 운영 수익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운영자의 수익에 직결되는 사안이므로 운영자와 사전 협의가 필요합니다. 운전 안정성: 풍력 터빈은 안정적인 운전을 유지하는 것이 핵..

ETAP, DigSilent 없이 Load Flow, 고장전류 계산하는 방법?

https://www.linkedin.com/pulse/how-specify-reactive-power-compensation-equipment-onshore-adam-kierad/ 우연히 위의 링크를 보게 되었다. 오픈소스를 이용하여 온라인에서 무료로 전력 조류계산과 고장전류 계산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 있다니... 물론 ETAP이나 DigSilent 같은 상용 프로그램만큼 편의성이 좋지는 않겠지만 무료이고 계산결과는 어느정도 상용프로그램에 버금간다고 소개되어 있다. 아래의 제품 페이지와 함께, 소개 동영상을 첨부한다. https://electrisim.com/

무효전력이란

무효전력은 전원과 부하 사이에서 소비되지 않고 왕복하는 전력으로, 변압기와 같은 유도성 기기의 작동에 필요한 자기장을 생성하는 데 사용된다. 무효전력의 문제점은 실전력(와트로 측정)과의 불균형이 과도하게 발생할 때 나타나며, 다음과 같은 이유로 문제가 될 수 있다: 전압강하: 무효전력 수요가 과도하게 증가하면 계통 내 전압 수준이 감소한다. 저전압은 효율을 낮추고 전기설비의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회선손실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손실증가: 무효전력은 발전, 송전, 배전 설비에 추가적인 부하를 가하며, 이로 인해 시스템의 손실이 증가하고 전체 효율이 감소한다. 송전용량 제한: 무효전력은 실제로 전달되는 전력에 기여하지 않으면서도 송전선로 용량을 소모한다. 이는 실전력을 송전할 수 있는 양을 줄여..

플랜트 엔지니어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

최근 커피챗을 통해서 구직자 상담을 진행해 보면서 느끼는 점은 생각보다 취준생들도 플랜트 전기설계자가 어떤 업무를 하는지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점이다. 약 십수년전에 내가 졸업하고 구직할 경우를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 것 같지만 지금은 그때에 비해서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도 많고 접근성도 용이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좀 의아하기도 하다. 내가 기업의 채용담당자라고 생각해보자. 어차피 기본적인 자질, 스펙은 서류전형에서 다 거른다고 가정하면 어떤 후보자를 채용하겠는가? 당연히 업계의 전반에 대해서 이해가 깊고 조사가 많은 사람이다. 그 말인 즉슨, 채용 후에 빠른 적응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내가 몸담은 곳에서는 조기전력화 라는 단어를 썼었다.) 그만큼 업계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고 그 만큼 준비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