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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선정에 대한 8가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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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의 포화는 Relay Burden과 전류에 의해 발생한다? => False

CT 포화는 높은 전류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CT의 포화는 Relay 설치 지점의 X/R ratio에 영향이 크다.

X/R ratio가 높으면 DC component가 높아지고, 따라서 비교적 낮은 전류에서도 포화될 수 있다.

고장상태에서의 DC component는 같은 CT라도 다르게 동작한다.

DC component는 symmetrical current에 따라 CT를 선정하면 안 되는 이유이다.

 

Relay burden 은 CT 포화에 막대한 영향을 가진다? => False

예전의 electromechanical era에는 그러하였지만, 요즈음의 relay impedance는 매우 낮다.

대부분 relay resistance는 leads resistance에 비해 현저히 작다.

가장 영향이 큰 것은 바로 CT 내부저항과 CT와 relay를 연결하는 lead의 저항이다.

(CT 내부저항은 CT ratio와 관련 있으며, 높은 변류비에서는 더 커진다.)

예를 들어, 8000/1A CT의 경우, CT 저항은 10ohms 이상이지만 relay resistance는 0.2 ohms 미만이다.

 

CT 선정을 위한 정확한 계산방법이 있다? => False

CT 선정을 위한 수학적인 계산 방법은 없다. 왜냐하면 CT 선정은 CT 포화에 기반하며, 이것은 Current, Remanence, DC offset 등의 매개 변수와 다양한 운전조건에 따라 비선형적인 현상이기 때문이다.

 

CT 계산 기준은 보호 요소와 무관하다? => False

어떤 보호 요소는 CT 포화에 더 크게 작용한다. 일반적으로 차동보호요소가 critical 하다.

 

정확한 CT 선정은 relay 동작이 항상 CT 선형구간에서 발생하게 한다? => False

포화 지점에서 CT가 동작할 수 있다. (특히 internal fault 경우)

CT 선정의 주목적은 외부 사고의 경우에 오동작하지 않고, 내부 사고의 경우에 올바르게 동작하는 것이다.

많은 경우에 이것은 설계 경험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Relay Setting은 CT 포화에 영향을 미친다? => False

높은 burden의 Electromechanical relay의 경우에만 해당된다.

Numerical relay는 burden 값이 relay setting에 따라 변하지 않는다. 

CT 동작은 Relay 동작에 영향을 끼치며 대부분 오작동을 피하도록 relay setting 하여야 한다.

변압기, 발전기, Busbar, Motor에 적용하는 differential characteristic의 percentage restrain이 하나의 예이다.

 

CT 포화는 DC offset이 클때 첫 번째 사이클에서만 발생한다? => False

DC offset과 함께, CT에 에너지가 더 빨리 축적된다. (이전의 CT 상태와 고장 시간에 따라서)

이것은 사고 이후 첫번째 사이클에서 CT를 포화시킬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CT 포화는 고장시에만 발생한다? => False

CT는 motor 기동이나 변압기 energization에 의해서 포화될 수도 있고 각각의 상 별로 다를 수 있다.

1차 측은 상간 평형상태임에도, 2차 측에 False 영상 전류를 생성시킬 수 있다.

 

 

 

 

궁금한 점이나 함께 토론하고 싶은 주제가 있으면 댓글 또는 방명록에 남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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