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 ratio는 단순히 시스템의 리액턴스와 저항의 비율이다.
산술적으로 Power Factor가 Cos theta 라면 X/R은 tan theta 이다.
여기서 PF는 시스템 특정 지점에서의 PF이다. 부하의 PF과는 전혀 무관한데, 그 이유는 발전기, 변압기, 송전선로가 유도용량이 크므로 X/R은 위의 특성에 따르디 때문이다.
그렇다면 X/R이 중요한 이유는?
X/R은 단락사고시에 단락 전류 크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단락 사고 발생시, 사고 지점의 임피던스와 시스템 전압에 따라 대칭전류분이 결정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고는 비대칭분을 포함한다. 이 비대칭분은 계통해석에 있어 dc component로 간주한다. 바로 차단기가 차단시켜야 하는 전류값이다.
dc component는 X/R 에 따라 rate of decay 가 다르다.
X/R이 크면 decay rate가 작고 비대칭 전류가 커진다.
X/R이 너무 크면 비대칭분이 차단기 차단 용량을 초과하게 된다.
전선관(Conduit)의 종류 (0) | 2019.12.03 |
---|---|
Network Protection & Automation Guide (0) | 2019.10.02 |
IEEE Color Book List (0) | 2019.09.26 |
ABB Instrument Transformer Application Guide (0) | 2019.07.24 |
ABB - Technical guide Protection criteria for medium voltage networks_2016 (1) | 2019.07.24 |
댓글 영역